발트뷔네 사이먼 래틀의 베토벤과 멘델스존
 
 “백만 인이여, 서로 껴안으라.”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교향곡 9번에서 전 인류에게 열정적으로 호소한 이 메시지는 2013년 2만 여명이 모인 베를린 발트뷔네에서 더욱 인상적으로 울려 퍼졌다. 사이먼 래틀이 이 감격적인 공연의 지휘를 맡았고, 크리스티안 테츨라프가 펠릭스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의 독주자로 나섰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카밀라 틸링
 나탈리 슈트츠만
 요제프 카이저
 디미트리 이바셴코
 베를린 방송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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