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 아바도의 베토벤과 멘델스존
이번 음악회에서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힘찬 합창이 인상적이고, 이례적인 형식에 매료되는 작품들을 지휘한다. 피아니스트 마우리치오 폴리니가 함께한 베토벤의 <합창 환상곡>에 이어 “찬미가”라는 부제가 달린 멘델스존 교향곡 2번이 연주된다. 2002년 영상은 유명하지만 음악회에서는 그리 자주 연주되지 않는 두 작품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베를린 필하모닉
클라우디오 아바도
마우리치오 폴리니
스웨덴 라디오 방송 합창단
에릭 에리슨 실내합창단
© 2002 EuroArts Music 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