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도어의 사카리 오라모 인터뷰

사카리 오라모는 말러의 〈대지의 노래〉 마지막 악장을 “세상과의 가장 긴 이별”이고 작곡가가 “이별에 약했다”라고 했다. 그는 이 특별한 작품과 미완성으로 남은 교향곡 10번의 아다지오에 관해 호른 수석 슈테판 도어와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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