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과 에마누엘 악스

“대지, 하늘, 혹은 인간 사유의 새로운 세계”. 에드가 바레즈는 자신의 유명한 작품 <아메리카>에서 이 모든 것을 전하려고 했다. 그와 비슷한 의도가 사이먼 래틀과 에마누엘 악스가 함께한 이번 음악회에도 담겨있다. 드뷔시, 라벨, 프랑크의 이름난 곡들이 연주되는데, 벳시 졸라스와 퍼시 그레인저 같은 알려지지 않은 이들의 낯선 곡들과 대비되어 새롭게 조명 받는다. 흥미진진한 음악 여행이 될 것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에마누엘 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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