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과 다닐 트리포노프의 2016 제야 음악회

다닐 트리포노프가 첫 라흐마니노프 음반을 세상에 내놓자, 런던 '타임즈'는 그를 “우리 시대의 가장 경탄할 만한 젊은 피아니스트”라 평했다. 2016년 제야 음악회에서 트리포노프는 많은 이들이 전 시대를 통틀어 가장 까다로운 피아노 협주곡이라 여기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했다. 사이먼 래틀은 그 밖에도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화려한 〈슬라브 무곡〉을 선보이며, 윌리엄 월턴의 〈파사드〉에 나오는 관현악곡들로 우리를 영국 유머의 세계로 인도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다닐 트리포노프

© 2016 EuroArts Music International

연관 인터뷰

카테고리

아티스트

사이먼 래틀 경 상임지휘자 (2002-2018)
드미트리 카발레프스키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작곡가
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윌리엄 월턴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자크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 작곡가

사용자 맞춤 추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