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하딩과 함께한 모차르트의 밤

모차르트의 다단조 미사는 가장 아름다운 종교음악으로 꼽힌다. 원초적 힘을 지닌 합창곡과 우아한 독창곡이 인상적으로 번갈아 가며 등장하는데, 아마도 모차르트가 자신의 아내 콘스탄체를 위해 소프라노 성부를 썼기 때문에 그런 영감을 얻은 게 아닌가 싶다. 이와 함께 지휘자 대니얼 하딩은 모차르트의 세속음악, 짧지만 열광적인 교향곡 32번과 표현이 풍부한 콘서트아리아 두 곡도 들려준다.

베를린 필하모닉

대니얼 하딩

앤드루 스테이플스

게오르크 체펜펠트

루시 크로

올리비아 베르묄렌

© 2018 Berlin Phil Media GmbH

연관 인터뷰

아티스트

대니얼 하딩 지휘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작곡가
앤드루 스테이플스 테너
게오르크 체펜펠트 베이스
루시 크로 소프라노

사용자 맞춤 추천 영상

고객센터 연락하기
사용 방법 뉴스레터 기관 계정 티켓 상품권
법적고지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