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릴 페트렌코의 차이콥스키와 라흐마니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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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월16일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표트르 차이콥스키
<로미오와 줄리엣>, 셰익스피어에 따른 판타지 서곡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리미니의 프란체스카>, 교향적 환상곡 op. 32표트르 차이콥스키
<리미니의 프란체스카>, 교향적 환상곡 op. 32인터뷰
음악회 시작 15분 전: 도미니크 볼렌베버의 키릴 페트렌코 인터뷰
라흐마니노프의 세 번째 단막 오페라는 역사적으로 실존하는 결혼극에 곡을 붙인 것이다. 북이탈리아 귀족이 연인과 함께 질투에 사로잡힌 연인의 남편에게 살해당하는 이야기다. 이를 기반으로 한 상상극의 효과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작곡가는 이례적으로 이 오페라를 콘서트홀을 위한 교향악적 콘셉트로 작곡했다. 한편 차이콥스키는 절망적인 비극을 피할 수 없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가지고 같은 이름의 판타지 서곡을 작곡했다. 키릴 페트렌코가 지휘대에 올라 좀처럼 듣기 힘든 두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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