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릴 페트렌코와 다닐 트리포노프

2021년1월29일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다닐 트리포노프
안나 소발스도티르
신작 (초연) - 베를린 필하모닉 재단,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시티 오브 버밍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동 위촉작 - 베를린 필하모닉 애호가 협회 후원 (20 분)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1번 내림라장조 op. 10 (17 분)다닐 트리포노프
요제프 수크
<여름 이야기>, 교향시 op. 29 (51 분)- 무료
인터뷰
안나 소발스도티르가 말하는 자신의 작품 <카타모르포시스> (5 분) - 무료
인터뷰
슈테판 도어의 키릴 페트렌코 인터뷰 (19 분)
"진정으로 음악이 느껴지고 우리가 모두 하나가 되는 특별한 순간이 있다." 디지털 콘서트홀에서 마련한 인터뷰에서 다닐 트리포노프가 들떠서 한 말이다. 2016년 데뷔 이후 그는 여러 차례 필하모닉 청중에게 그런 순간을 선사했다. 이번에는 발랄하고 열정적인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들고 베를린에서 처음으로 키릴 페트렌코와 한 무대에 오른다. 또한 프로그램에는 아이슬란드 작곡가 안나 소발스도티르의 신작과 거의 연주되지 않는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의 다채로운 영화음악 스타일의 올림바장조 교향곡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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