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안나 소발스도티르가 말하는 자신의 작품 〈카타모르포시스〉 키릴 페트렌코와 다닐 트리포노프

“진정으로 음악이 느껴지고 우리가 모두 하나가 되는 특별한 순간이 있다.” 디지털 콘서트홀에서 마련한 인터뷰에서 다닐 트리포노프가 들떠서 한 말이다. 이번에는 그가 지휘자 키릴 페트렌코와 함께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발랄하고 열정적인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무대에 오른다. 그 밖에도 프로그램에는 아이슬란드 작곡가 안나 소발스도티르의 신작과 요제프 수크의 〈여름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다닐 트리포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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