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 페트렌코의 차이콥스키와 라흐마니노프

라흐마니노프의 후기 낭만주의적인 교향곡 2번은 작곡가의 전형적인 동경과 우울로 가득 차 있다. 이 교향곡은 오늘날 러시아에서 가장 사랑받을 뿐만 아니라 키릴 페트렌코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다. 페트렌코는 2006년 베를린 필하모닉 데뷔 무대를 위해 이 교향곡을 선택했고, 이제 15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가 상임지휘자로서 다시 한 번 이 곡을 지휘한다. 그에 앞서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판타지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이 울려 퍼진다.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 2021 EuroArts Music International, SWR / 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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