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에사 페카 살로넨과 올리비에 라트리가 말하는 <오르간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살로넨이 지휘하는 살로넨의 음악
에사 페카 살로넨은 지휘자로서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도 오케스트라의 역동성을 최대한 끌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다. 2022/23 시즌에 이 핀란드 음악가는 상주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두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오르가니스트 올리비에 라트리가 협연하는 자신의 오르간 협주곡의 독일 초연을 직접 지휘한다. 이외에도 그는 모리스 라벨의 동화적인 <어미 거위>와 <쿠프랭의 무덤>, 벨러 버르토크의 <이상한 중국 관리>를 들려준다.
베를린 필하모닉
에사 페카 살로넨
올리비에 라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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