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과 예핌 브론프만

2014년 12월 이번 연주회는 지금까지 나온 가장 강렬한 열망을 담아낸 작품 하나로 시작한다.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서곡이다. 이날의 또 다른 주요 작품으로 사이먼 래틀은 잔 시벨리우스의 신비로운 교향시 〈투오넬라의 백조〉와 북유럽적 엄격함이 담긴 교향곡 5번을 지휘한다. 흥미로운 차세대 작곡가인 외르크 비트만의 피아노 협주곡 〈장송행진곡〉도 초연되는데, 협연자는 예핌 브론프만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예핌 브론프만

© 2014 Berlin Phil Media GmbH

연관 인터뷰

아티스트

사이먼 래틀 경 상임지휘자 (2002-2018)
리하르트 바그너 작곡가
예핌 브론프만 피아노
외르크 비트만 작곡가, 클라리넷, 지휘자
잔 시벨리우스 작곡가
브뤼노 들르프레르 첼로
도미니크 볼렌베버 잉글리시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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