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트 잔데를링의 차이콥스키와 생상스

쿠르트 잔데를링은 세르지우 첼리비다케, 게오르그 솔티, 귄터 반트와 더불어 전설적인 1912년생 지휘자 그룹에 속한다. 1992년 6월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음악회를 위해 그는 19세기의 걸작 두 곡을 골랐다. 그의 "대표작"인 강렬한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을 지휘하기에 앞서 젊은 예핌 브론프만이 빼어난 연주로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들려주었다.

베를린 필하모닉

쿠르트 잔데를링

예핌 브론프만

© 1992 EuroArts Music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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