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에서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토벤 〈장엄 미사〉

베토벤의 〈장엄 미사〉는 가장 인상적인 종교음악 중 하나로 꼽힌다. 그 안에는 신앙 고백, 화려한 성악음악, 광활한 교향악적 특성이 강력하게 한데 결합되어 있다. 독실한 기독교도인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은 1979년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 라이브 영상에서 힘이 넘치면서도 신앙 고백적인 해석을 선보인다.

베를린 필하모닉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1979 Unitel

아티스트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상임지휘자 (1956-1989)
루트비히 판 베토벤 작곡가
호세 반 담 바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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