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슈베르트, 브람스, 쇤베르크

2010년 이번 음악회에서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자주 연주되지 않는 좋은 작품들을 골라 청중에게 소개한다. 들을 기회가 드물었던 프란츠 슈베르트의 관현악 편성 가곡들과 요하네스 브람스의 칸타타 <리날도>가 그것이다. 이 칸타타는 브람스가 오페라 작곡가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었음을 예견케 한다. 성악파트는 클래식 음악계의 젊은 스타들, 크리스티아네 스토테인과 요나스 카우프만이 맡는다.

베를린 필하모닉

클라우디오 아바도

크리스티아네 스토테인

요나스 카우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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