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베아 치머만과 세묜 비치코프의 버르토크 비올라 협주곡

벨러 버르토크의 거장적 기교를 담은 비올라 협주곡은 때로 저평가되곤 하는 악기를 위한 강력한 항변이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저명 비올리스트 타베아 치머만이 연주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한 비평가의 말처럼, “그녀는 마치 모차르트 인양 사랑스럽게 노래하듯이 버르토크 협주곡을 연주한다.” 지휘자 세묜 비치코프는 그 밖에 라벨의 정교한 <쿠프랭의 무덤>과 브람스의 햇빛 찬란한 교향곡 2번을 선보인다.

베를린 필하모닉

세묜 비치코프

타베아 치머만

© 2010 Berlin Phil Media GmbH

연관 인터뷰

사용자 맞춤 추천 영상

고객센터 연락하기
사용 방법 뉴스레터 기관 계정 티켓 상품권
법적고지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