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묜 비치코프와 카티아 & 마리엘 라베크

지휘자 세묜 비치코프와 유명한 피아노 듀오인 카티아와 마리엘 라베크는 좀처럼 듣기 힘든 멋진 작품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는다. 막스 브루흐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이 그것이다. 기교가 번득이고 브람스를 연상시키는 따스한 오케스트라 음향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여기에 더해지는 안톤 브루크너 교향곡 7번과 데틀레프 글라네르트의 관현악곡 〈머나먼 땅〉도 브람스에게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세묜 비치코프

© 2018 Berlin Phil Media Gm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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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세묜 비치코프 지휘자
데틀레프 글라네르트 작곡가
막스 브루흐 작곡가
카티아 & 마리엘 라베크
필립 글래스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자크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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