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른에서 선보인 사이먼 래틀 경의 하이든 〈천지창조〉
사이먼 래틀 경은 언젠가 “만약 당신이 딱 한 곡만 지휘할 수 있다면 어떤 곡을 선택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요제프 하이든의 〈천지창조〉라고 답했다. 그에게 이 오라토리움은 “가장 성공적이고 가장 현명하고 가장 유머러스한 작품”이며 음악적 계몽주의의 전형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상임지휘자로서 마지막 시즌을 여는 개막 공연만이 아니라 2017년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사이먼 래틀과 세 명의 솔리스트, 엘자 드라이시히, 마크 패드모어, 플로리안 뵈슈가 이 걸작을 선보인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엘자 드라이시히
마크 패드모어
플로리안 뵈슈
베를린 방송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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