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과 사이먼 래틀의 라벨 피아노 협주곡 사장조

2017년 언론에서는 아픈 랑랑을 대신해서 무대에 선 23세의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발견”이라며 환영했다. 그의 베를린 필 데뷔 무대 프로그램은 사이먼 래틀이 지휘하는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사장조였다. 바르샤바 쇼팽 콩쿠르의 우승자인 그는 섬세한 시정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격렬함으로 라벨 협주곡을 연주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돈 후안>과 브람스 교향곡 4번도 포함되어 있었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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