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 페트렌코와 다니엘 바렌보임

이번 음악회에서 베를린 필하모닉의 새로운 수장 키릴 페트렌코가 필하모닉의 오랜 친구인 다니엘 바렌보임과 조우한다. 두 사람이 함께 선보이는 곡은 자신감 넘치는 당당함과 독특한 다단조의 색채가 매력적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이다. 한편 페트렌코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요제프 수크의 음악에 남다른 애착을 품고 있는데, 이번 무대에서는 교향곡 2번을 들려준다. 이 교향곡은 고뇌와 소리로 가득 찬 표현주의적인 작품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다니엘 바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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