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 페트렌코의 말러 교향곡 6번

처음으로 말러 음악의 해석자로 나선 키릴 페트렌코가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교향곡 6번을 들려준다. 작곡가의 가장 혼란스러운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이 교향곡에는 격동과 목가적 분위기, 승리와 재앙, 자연, 삶과 죽음 등 모든 것이 녹아있다. 이 곡을 통해 세상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말러의 은밀한 내면 세계도 관찰할 수 있다. 그의 부인 알마가 얘기한 것처럼 “그 어떤 것도 이처럼 직접적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와 작업한 작품은 없”기 때문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 2020 Berlin Phil Media Gm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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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키릴 페트렌코 상임지휘자 (2019- )
구스타프 말러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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