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 페트렌코와 다닐 트리포노프의 제야 음악회

“그는 부드러움은 물론이고 마력까지 모든 걸 지녔다. 내가 전에 결코 들어본 적이 없는 것이다.” 마르타 아르헤리치는 다닐 트리포노프에게 감탄했다. 이 스타 피아니스트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와 요하네스 브람스의 기념비적인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한다. 이어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춤곡들, 〈장미의 기사〉의 매력적인 왈츠와 적극적인 관능미가 느껴지는 살로메의 춤이 울려 퍼진다.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다닐 트리포노프

© 2024 Berlin Phil Media GmbH

카테고리

아티스트

키릴 페트렌코 상임지휘자 (2019- )
요하네스 브람스 작곡가
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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