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 페트렌코와 디아나 담라우의 2019 제야 음악회

처음으로 신임 상임지휘자 키릴 페트렌코가 베를린 필하모닉 제야 음악회를 이끈다. 그의 레퍼토리가 지닌 새롭고 활기찬 면모를 드러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음악회가 주로 독일과 러시아 작곡가들 중심이었다면, 이날 저녁에는 미국으로 음악 여행을 떠난다.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춤곡과 거슈윈의 〈파리의 아메리카인〉이 연주된다. 게다가 스타 소프라노 디아나 담라우가 부르는 매혹적인 뮤지컬 노래들도 들을 수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디아나 담라우

© 2019 EuroArts Music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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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키릴 페트렌코 상임지휘자 (2019- )
조지 거슈윈 작곡가
리처드 로저스 작곡가
디아나 담라우 소프라노
레너드 번스타인 작곡가
쿠르트 바일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 작곡가
해럴드 알렌 작곡가
프란츠 왁스먼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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