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뷔네에서 리카르도 샤이와 함께한 “펠리니, 재즈 & Co.”
리카르도 샤이는 2011년 발트뷔네 음악회에서 “전형적인 레퍼토리에서 벗어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싶었다. 실제로 이날 저녁에는 쇼스타코비치의 우아한 <재즈 모음곡 2번>에서 니노 로타의 영화음악 <길>까지 베를린 필하모닉에서는 처음 연주된 곡들이 많았다. 이탈리아의 인상이 물씬 풍기는 오토리노 레스피기의 섬세한 교향시들은 청중을 로마의 분수와 공원으로 안내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리카르도 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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