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안 틸레만과 기돈 크레머

2016년12월10일
베를린 필하모닉
크리스티안 틸레만
기돈 크레머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현재에>, 바이올린 협주곡 (38 분)기돈 크레머 바이올린
안톤 브루크너
미사 3번 바단조 (69 분)안네 슈바네빌름스 소프라노, 비브케 렘쿨 알토, 미하엘 샤데 테너, 프란츠 요제프 젤리히 베이스바리톤, 베를린 방송 합창단 합창, 헤이스 레이나르스 합창 연습코치
- 무료
인터뷰
발터 퀴스너의 기돈 크레머 인터뷰 (10 분)
기돈 크레머는 2016년 이번 음악회로 거의 10년만에 베를린 필하모닉 곁으로 돌아왔다. 그는 소피아 구바이둘리나의 바이올린 협주곡 <현재에>를 연주했는데, 이 곡에서는 섬세하게 세공된 천상의 독주 파트가 강렬한 관현악 음향과 긴장감 넘치게 만난다. 브루크너 전문가인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뒤이어 브루크너의 바단조 미사를 연주했다. 베토벤 <장엄미사>의 영향을 엿볼 수 있는 거대한 작품이다.
지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