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연방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
독일연방 청소년 오케스트라에는 14세부터 19세까지의 재능이 뛰어난 차세대 음악가들이 모여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이 2013년 후원자가 된 이 오케스트라는 2018년 이번 음악회에서 벤저민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을 연주한다. 민족간의 이해를 강렬하고 감동적으로 웅변하는 곡이다. 그 취지에 맞게 독일, 영국, 프랑스, 폴란드에서 온 독주자와 합창단 들이 함께한다.
독일연방 청소년 오케스트라
토마스 노이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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