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포슈너와 크리스티안 게르하허
자연은 영혼의 거울이다. 크리스티안 게르하허가 이러한 상호 관계를 보여주는 애절한 성악곡 두 개를 부른다. 하나는 말러의 〈대지의 노래〉 중 “가을에 고독한 자”이고, 다른 하나는 말러가 높이 평가한 알폰스 디펜브로크의 재발견된 곡이다. 이 관현악 가곡 〈거대한 침묵 속에서〉는 언어와 사고의 한계에 관한 한 인간의 성찰을 담고 있다. 지휘자 마르쿠스 포슈너가 프란츠 슈베르트의 다장조 교향곡 “그레이트”로 데뷔 무대를 마무리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마르쿠스 포슈너
크리스티안 게르하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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