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 찬과 조성진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는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통해 고풍스러운 힘과 신비로운 순간으로 가득 찬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는 이 장르에서 가장 도전적인 작품에 속한다. 기교와 섬세함을 겸비한 연주를 선보이는 조성진에게는 이상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앞으로 밀고 나가는 듯한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의 관현악 협주곡에서는 마주르 지방 민속 음악의 흔적이 언뜻언뜻 드러난다. 이날 지휘자로 데뷔하는 엘림 찬이 소피아 구바이둘리나의 유머 넘치는〈동화 시〉로 음악회를 시작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엘림 찬
조성진

© 2027 Berlin Phil Media GmbH

아티스트

엘림 찬지휘자
소피아 구바이둘리나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작곡가
조성진피아노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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