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의 동화적인 라벨 음악회
2008년 9월의 이번 라벨 음악회를 관통하는 것은 환상적인 마법의 세계다. 사이먼 래틀 경은 우선 향기로운 동화 장면들을 모아 놓은 발레음악 〈어미 거위〉(“우리 엄마, 거위”)를 지휘한다. 음악회 후반부에서는 매력적인 어린이 오페라 〈어린이와 마법〉을 주인공역의 막달레나 코제나를 비롯한 유명 가수 앙상블이 들려준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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