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과 미클로시 페레니

20세기는 독창적인 음악들로 넘쳐난다. 그러나 지적인 방식이 아니라 유희적으로 전개되는 음악, 이지적이면서도 감각적이고 즉흥적인 작품은 드문 편이다. 이번 음악회에서 사이먼 래틀은 그렇게 작곡된 귀중한 두 작품을 소개한다. 뒤티외의 〈메타볼〉과 미클로시 페레니가 협연한 루토스와프스키 첼로 협주곡이 그것이다. 음악회 끝 곡으로는 로베르트 슈만의 교향곡 2번이 연주된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미클로시 페레니

© 2013 Berlin Phil Media Gm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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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사이먼 래틀 경 상임지휘자 (2002-2018)
앙리 뒤티외 작곡가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작곡가
미클로시 페레니 첼로
로베르트 슈만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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