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개막: 키릴 페트렌코의 베토벤과 슈트라우스

시즌 개막: 키릴 페트렌코의 베토벤과 슈트라우스

이번 음악회는 새로운 시대가 다가왔음을 예견한다. 키릴 페트렌코가 상임지휘자 취임을 1년 앞두고 2018/2019 시즌 개막 음악회를 지휘한다. 이 자리에서 그는 베토벤의 7번 교향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돈 후안>과 <죽음과 변용> 같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중심 레퍼토리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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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年8月25日16:00 (현지시간)

Kirill Petrenko conducts Beethoven and Strauss at the Berlin Palace

Kirill Petrenko conducts Beethoven and Strauss at the Berlin Palace
A special concert at a special location: the Berliner Philharmoniker and Kirill Petrenko, their chief conductor designate, perform Beethoven’s Seventh Symphony and tone poems by Richard Strauss in the reconstructed Berlin Palace. The building, which was badly damaged during the Second World War and demolished in 1950, does not reopen until 2019, so this open-air concert in the splendid Baroque Schlüterhof allows us a first glim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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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어 프로그램: 사이먼 래틀이 지휘하는 <페트루슈카>

아시아 투어 프로그램: 사이먼 래틀이 지휘하는 <페트루슈카>
베를린 필하모닉과 사이먼 래틀은 2017년 아시아 투어에서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특성이 돋보이는 러시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3번에서는 따뜻함과 넓은 호흡이 중요한 반면,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는 강렬한 색채와 압축적인 에너지를 요구한다. 여기에 한국 작곡가 진은숙의 신작이 더해진다. 투어에 앞서 이 프로그램은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연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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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래틀의 야나체크 <교활한 작은 암여우>

사이먼 래틀의 야나체크 <교활한 작은 암여우>
공주도, 기사도 없다. 아니, 야나체크 오페라 <교활한 작은 암여우>의 주인공은 숲 속 동물 하나다. 게다가 이 오페라는 동화적 느낌의 음악, 시정, 유머 덕에 아주 독창적인 음악극이다. 사이먼 래틀은 스타 연출가 피터 셀라스와 함께 이 작품을 해석한다. 이미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세간의 주목을 받는 프로젝트를 함께 했는데, 그 가운데 바흐 수난곡들은 대단한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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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어 프로그램: 사이먼 래틀과 조성진의 라벨

아시아 투어 프로그램: 사이먼 래틀과 조성진의 라벨
베를린 필하모닉은 사이먼 래틀의 지휘로 떠나는 마지막 아시아 투어에 앞서, 베를린에서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브람스와 슈트라우스의 풍성한 음악과 함께, 매혹적인 섬세함과 재즈 풍의 격렬함 사이를 넘나드는 라벨의 사장조 피아노 협주곡도 들을 수 있다. 이날 협연은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에 서지 못하는 랑랑을 대신해 한국의 떠오르는 별 조성진이 맡는다. 그는 2015년 바르샤바에서 열린 전설적인 쇼팽 콩쿠르 우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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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크 네제 세갱의 브람스 <독일 레퀴엠>

야니크 네제 세갱의 브람스 <독일 레퀴엠>
브람스 <독일 레퀴엠>의 음향은 강렬하고 장중하지만, 그 메시지는 더할 나위 없이 부드럽다. 전통적인 레퀴엠에는 최후의 심판이 주는 공포가 압도하지만, 브람스의 작품은 죽음에 직면한 슬픔과 위안을 섬세하게 노래한다. 이번 연주의 지휘자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수장이며 뉴욕 메트의 상임지휘자로 내정된 야니크 네제 세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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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미츠코, 아미하이 그로스와 함께하는 사이먼 래틀

우치다 미츠코, 아미하이 그로스와 함께하는 사이먼 래틀
사이먼 래틀, 우치다 미츠코, 아미하이 그로스가 함께한 이번 음악회의 두 독주 협주곡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세련된 멜랑콜리와 서정적인 성찰이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이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되돌아본다면, 윌리엄 월턴의 비올라 협주곡은 이 독주악기의 내면적인 음조가 두드러진다. 마지막 곡은 이와 대조적인 졸탄 코다이의 그로테스크하고 유머 가득한 <하리 야노스> 모음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