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공연

  • 베를린 필 시리즈: 탱고 & 모어

    베를린 필 시리즈: 탱고 & 모어

    사진: Heribert Schindler

    춤 형식을 활용하면 청중이 앉아 있는 공연장에서도 음악과 신체적 움직임 사이의 연관성을 되살리고 유지할 수 있다. 이 특별한 프로그램은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어떻게 아르헨티나 탱고를 독립적인 예술 형식으로 변화시켰는지,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나 장 프랑세 같은 작곡가가 어떻게 오락 음악적 요소를 전통적인 실내악 작품으로 통합해 냈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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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삼중주 라장조 op. 1 중 4악장, 알레그로 몰토 에 에네르지코

      파이닝거 트리오, 아드리안 외티커 첼로, 크리스토프 슈트로일리 바이올린, 다비드 리니커

    • 아스토르 피아졸라
      <고독>

    • 토이보 캐르키
      <그래서 난 슬프다>

      마르틴 슈테그너 비올라, 율리아 가르테만 비올라, 호아킨 리켈메 가르시아 비올라, 마르틴 폰 데어 나머 비올라, 에스코 라이네 더블베이스

    • 에티엔 페뤼숑
      <도고라 풍의 다섯 개 춤곡>

      루트비히 크반트 첼로, 빌란트 벨첼 팀파니

    • 예프게니 키신
      <12음 기법의 탱고> (녹음)

    • 장 프랑세
      잉글리시호른과 현악기를 위한 사중주

      도미니크 볼렌베버 잉글리시호른, 마델라이네 카루초 바이올린, 이그나치 미에츠니코프스키 비올라, 솔렌 케르마텍 첼로

    • 아스토르 피아졸라
      <룬파르도><리베르탱고><레비라도> (녹음)

      베를린 필하모닉 12 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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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시즌 개막: 키릴 페트렌코의 베베른, 멘델스존, 브람스

    2020 시즌 개막: 키릴 페트렌코의 베베른, 멘델스존, 브람스

    상임지휘자 키릴 페트렌코는 이번 시즌의 세 가지 중심 주제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2020/21 시즌을 시작한다.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의 음악, 주요 레퍼토리의 육성을 위해 선택한 요하네스 브람스 교향곡 4번, 세기말 음악에 해당하는 안톤 베베른의 1번 작품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이후에 이어질 잘츠부르크, 루체른, 런던 페스티벌 투어 때도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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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 안톤 베베른
      <파사칼리아> op. 1

    •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
      교향곡 1번 다단조 op. 11

    • 요하네스 브람스
      교향곡 4번 마단조 op. 98

    2020 시즌 개막: 키릴 페트렌코의 베베른, 멘델스존, 브람스 공연으로 가기
  • 대니얼 하딩의 말러 교향곡 5번

    대니얼 하딩의 말러 교향곡 5번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5번은 유명한 트럼펫 솔로로 시작한다. 이것이 끝나고 나면, 장장 70분 동안 세계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음악은 자리를 박차며 일어났다가 주저앉고, 영웅적인 패시지에 이르러 확실하게 폭발한다. 잘 알려진 아다지에토는 부드러운 현악기 음향이 지배하고 있다. 이는 그러나 곧 밀어닥칠 열정적인 피날레를 위한 고요함일 뿐이다. 이 같은 이중성은 올가 노이베르트의 음악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은 <히포그리프를 위한 키 프레임>으로 유머가 가득하면서도 무시무시한 그녀의 음향 세계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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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대니얼 하딩

    앤드루 와츠

    • 올가 노이비르트
      <히포그리프를 위한 키프레임 - 헤스터 다이아몬드를 추모하는 음악적 캘리그램> (유럽 초연) - 베를린 필하모닉 재단, 뉴욕 필하모닉,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동 위촉작

      앤드루 와츠

    •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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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릴 페트렌코와 프랑크 페터 치머만

    키릴 페트렌코와 프랑크 페터 치머만

    상임지휘자 키릴 페트렌코는 2019/2020 시즌에 체코 작곡가 요제프 수크의 "아즈라엘" 교향곡을 소개했고, 이번에는 그의 또 다른 대표작을 선보인다. 웅장한 교향시 <여름 이야기>가 그것이다. 이 교향시에는 작곡가 개인의 경험이 깊이 각인되어 있다. 1936년에 초연되었고 프랑크 페터 치머만이 이번 무대의 협연자로 나서는 알반 베르크의 바이올린 협주곡도 마찬가지다. 이들 자전적 음악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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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프랑크 페터 치머만

    • 이안니스 크세나키스
      관현악을 위한 <각인>

    • 알반 베르크
      바이올린 협주곡 <어느 천사를 추억하며>

      프랑크 페터 치머만

    • 요제프 수크
      <여름 이야기>, 교향시 op.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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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하브 샤니와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

    라하브 샤니와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

    혜성처럼 떠오른 두 음악가가 함께 데뷔 무대를 치른다. 그들은 주빈 메타의 후임으로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 된 라하브 샤니와 호소력 짙고 섬세한 연주로 그 세대의 가장 흥미로운 모차르트 해석자로 꼽히는 피아니스트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다. 이날의 중심곡은 쇤베르크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다. 후기 낭만주의적인 이 관현악 드라마는 세기말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이며, 불행하게 얽힌 두 연인의 운명을 격정적이고 열정적으로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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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라하브 샤니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 내림나장조 KV 595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

    • 아널드 쇤베르크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교향시 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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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레크 야노프스키와 노아 벤딕스 발글레이

    마레크 야노프스키와 노아 벤딕스 발글레이

    이번 해에 음악계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 이외에 또 한 사람의 기념일을 축하한다. 2020년에 서거 100주년을 맞는 막스 브루흐이다. 그를 기리기 위해 필하모닉의 제1악장 노아 벤딕스 발글레이가 협연자로 나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음악회 후반부는 브루흐와 동시대 작곡가인 안톤 브루크너에게 바쳐진다. 지휘자 마레크 야노프스키는 브루크너 음악을 자신의 필생의 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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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마레크 야노프스키

    노아 벤딕스 발글레이

    • 막스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사단조 op. 26

      노아 벤딕스 발글레이

    • 안톤 브루크너
      교향곡 3번 라단조 (1889년 세 번째 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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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수아 자비에르 로트와 타베아 치머만

    프랑수아 자비에르 로트와 타베아 치머만

    타베아 치머만은 파울 힌데미트에게 특별한 애착을 느낀다. 그러니 그녀가 상주 예술가로서 힌데미트의 비올라 협주곡 <백조 고기를 굽는 사나이>를 선택한 건 놀랄 일이 아니다. 이 독특한 곡명은 3악장 선율의 바탕이 된 독일 민요 덕분이다. 한편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화려한 발레 음악 <페트루슈카>는 전통적인 러시아 인형극에 기반하고 있다. 베를린에 거주하는 한국 작곡가 진은숙은 자신의 음악을 "빛과 색의 유희"라고 특징지었고, 그런 그녀에게 결정적인 영감을 주는 원천은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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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프랑수아 자비에르 로트

    타베아 치머만

    • 진은숙
      대규모 관현악을 위한 <로카나>

    • 파울 힌데미트
      <백조 고기를 굽는 사나이>, 옛 민요에 의한 비올라 협주곡

      타베아 치머만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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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크 민코프스키의 베토벤, 하이든, 리스트

    마르크 민코프스키의 베토벤, 하이든, 리스트

    프로메테우스는 계몽의 등불인 동시에 불가능의 상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 신화를 다룬 하이든, 베토벤, 리스트의 작품으로 구성되었고, 이를 통해 인류를 위해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의 영웅적인 행위뿐만 아니라 사회 질서를 파괴하는 그의 오만함을 조명하고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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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마르크 민코프스키

    • 요제프 하이든
      교향곡 59번 가장조 "불"

    • 프란츠 리스트
      <프로메테우스>, 교향시 5번

    • 루트비히 판 베토벤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발레음악 op. 43

    마르크 민코프스키의 베토벤, 하이든, 리스트 공연으로 가기
  • 다니엘 바렌보임의 스메타나 <나의 조국>

    다니엘 바렌보임의 스메타나 <나의 조국>

    이번 음악회에서는 체코 낭만주의의 걸작으로 꼽히는 베드르지흐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이 울려 퍼진다. 5년 만에 완성된 여섯 곡짜리 이 연작 교향시는 전곡이 다 연주되는 일이 드물다. 대부분은 가장 유명한 '몰다우'만 들을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스메타나는 고향의 풍경만이 아니라 체코의 신화까지 다룬다. 51년간 베를린 필하모닉과 인연을 맺어온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 연작을 어떻게 해석할지 자못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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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다니엘 바렌보임

    • 베드르지흐 스메타나
      <나의 조국>

    다니엘 바렌보임의 스메타나 <나의 조국> 공연으로 가기
  • 키릴 페트렌코의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과 <영웅의 생애>

    키릴 페트렌코의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과 <영웅의 생애>

    상임지휘자 키릴 페트렌코가 함께하는 이날 프로그램은 음악적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먼저 틸 오일렌슈피겔이 등장하는데, 그가 장난치는 모습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같은 이름의 교향시로 익살스럽고 멋지게 그려냈다. <영웅의 생애>에서는 슈트라우스가 자신에 관해, 비평가들과의 갈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찰스 아이브스의 <어둠 속의 센트럴 파크>에서는 공원의 고요함이 밤 도시의 소음과 부딪친다. 앤드루 노먼의 <탈각>은 커트 보니것의 획기적인 소설 '제5도살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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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 찰스 아이브스
      <어둠 속의 센트럴 파크>

    • 앤드루 노먼
      관현악을 위한 <탈각>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op. 28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영웅의 생애> op. 40

    키릴 페트렌코의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과 <영웅의 생애> 공연으로 가기
  • 다니엘 바렌보임의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다니엘 바렌보임의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악기는 오케스트라 그 자체다."라고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가 고백했다. 그러니 이 '악기'를 위한 곡이 그의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라는 사실에 놀랄 필요는 없다. 빛나는 색채와 민속적 활력이 돋보이는 그의 관현악 협주곡은 20세기의 걸작으로 꼽힌다.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오케스트라에 최고의 역량을 요구하는 작품이다. 여기서는 이 거대한 악기가 놀랄 만한 다채로움, 효과, 음향 스펙트럼으로 자적전 이야기와 허구 사이를 넘나들며 망상과 환각으로 가득한 소재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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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다니엘 바렌보임

    •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 엑토르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op. 14

    다니엘 바렌보임의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공연으로 가기
  • 투간 소키예프와 트룰스 뫼르크의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투간 소키예프와 트룰스 뫼르크의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1886년 교향곡 3번을 끝내고 카미유 생상스는 앞으로 이보다 더 좋은 작품을 쓰지는 못할 거라고 확신했다. 대규모 오케스트라에 '악기의 여왕'이 특별히 추가되었기 때문에, 이 작품에는 <오르간 교향곡>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생상스의 이 독창적인 작품이 나오고 몇 해 뒤, 드보르자크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곡 중 하나인 첼로 협주곡을 작곡했다. 이 두 작품은 세기말 음악이라는 이번 시즌의 주제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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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투간 소키예프

    트룰스 뫼르크, 올리비에 라트리

    • 안토닌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나단조 op. 104

      트룰스 뫼르크

    • 카미유 생상스
      교향곡 3번 다단조 op. 78 "오르간 교향곡"

      올리비에 라트리

    투간 소키예프와 트룰스 뫼르크의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공연으로 가기
  • 안드리스 넬슨스의 말러 교향곡 1번

    안드리스 넬슨스의 말러 교향곡 1번

    안드리스 넬슨스는 11살 때 명상 음악을 찾던 중 말러 교향곡 1번을 우연히 발견했고, 그것이 지닌 신비로운 자연의 분위기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말러 해석자로 꼽히는 라트비아 출신의 넬슨스가 이번 음악회에서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말러의 첫 번째 교향곡을 연주한다. 이뿐만 아니라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에게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소피아 구바이둘리나의 바이올린 협주곡 <봉헌>도 들려준다. 안드리스 넬슨스의 오랜 예술적 파트너인 바이바 스크리데가 협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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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안드리스 넬슨스

    바이바 스크리데

    •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봉헌>, 단악장 바이올린 협주곡

      바이바 스크리데

    •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1번 라장조

    안드리스 넬슨스의 말러 교향곡 1번 공연으로 가기
  • 성탄절 음악회: <징글 베이스 록>

    성탄절 음악회: <징글 베이스 록>

    산타클로스의 음성은 깊고 울림이 좋고 어둡다. 다행히 베를린 필하모닉에는 이를 음악적으로 형상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악기들이 있다. 더블베이스, 콘트라바순, 베이스 클라리넷, 튜바, 트롬본. 이 저음 악기들이 이번 성탄절 음악회의 중심을 차지한다. 필하모닉의 호른 주자 세라 윌리스가 사회를 맡아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베이스 악기들에 대한 흥미로운 지식을 전달하고, 동료 음악가들과 한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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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 가족 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

    • <징글 베이스 록>

      세라 윌리스

    성탄절 음악회: <징글 베이스 록> 공연으로 가기
  • 이반 피셔와 조성진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이반 피셔와 조성진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한국의 신예 음악가 조성진은 라두 루푸와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을 가장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로 꼽았다. 그들의 사운드가 그의 연주에서 묻어나는 것 같기도 하다. 풍부하고 다양한 음색을 빈틈없는 테크닉, 깊은 생각, 감정 표현과 결합시키는 그의 해석은 대단히 매력적이다. 바로 이러한 점이 그를 이반 피셔의 이상적인 파트너로 만든다. 이반 피셔는 소용돌이치는 동화 오페라의 서곡에서 자연을 향한 드보르자크식 경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그때마다 정확한 스타일로 소화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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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이반 피셔

    조성진

    • 미하일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라단조 op. 30

      조성진

    • 안토닌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 사장조 op. 88

    이반 피셔와 조성진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공연으로 가기
  • 키릴 페트렌코와 파블로 사인스 비예가스의 제야 음악회

    키릴 페트렌코와 파블로 사인스 비예가스의 제야 음악회

    무어인의 전통과 섞여 탄생한 안달루시아 지방의 플라멩코도 있고, 인접한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에서 크게 사랑받는 음악도 있고, 대서양 반대편 라틴 아메리카에서 성행하는 음악도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스페인 음악이 베를린 필하모닉 제야 음악회를 가득 채운다. 기타 비르투오소 파블로 사인스 비예가스가 로드리고의 <아랑후에즈 협주곡>을 연주하고, 키릴 페트렌코가 인기곡은 물론 새롭게 발견한 곡까지 아우르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오케스트라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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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야 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파블로 사인스 비예가스

    • 호아킨 로드리고
      기타와 관현악을 위한 <아랑후에즈 협주곡>

      파블로 사인스 비예가스

    • 마누엘 데 파야, 실베스트레 레부엘타스, 조르주 비제의 작품들

    키릴 페트렌코와 파블로 사인스 비예가스의 제야 음악회 공연으로 가기
  • 세묜 비치코프와 리사 바티아슈빌리의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세묜 비치코프와 리사 바티아슈빌리의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이날 저녁 음악회는 이번 시즌의 중심 주제 중 하나인 러시아 음악으로 채워진다. 차이콥스키가 개인적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나서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은, 이 곡을 헌정하려던 레오폴드 아우어에게 "바이올린곡 같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사 바티아슈빌리는 자신의 연주로 그 말이 사실이 아님을 입증한다. 1943년에 완성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8번의 주제는 "참혹함"이다. 이 작품에서 작곡가는 전쟁의 참상을 묘사하고, 행진하는 군대의 공허한 겉치레를 폭로하고, 공포에 직면한 인간의 슬픔을 감동 어린 음조로 포착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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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세묜 비치코프

    리사 바티아슈빌리

    • 표트르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op. 35

      리사 바티아슈빌리 바이올린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8번 다단조 op. 65

    세묜 비치코프와 리사 바티아슈빌리의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공연으로 가기
  • 프란체스코 안젤리코와 크리스티안 테츨라프가 함께하는 독일연방 청소년 오케스트라

    프란체스코 안젤리코와 크리스티안 테츨라프가 함께하는 독일연방 청소년 오케스트라

    독일연방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베를린 필하모닉이 후원하는 오케스트라다. 14세부터 19세까지의 재능이 뛰어난 연주자들은 여기서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연주를, 그것도 최고 수준의 연주를 경험하게 된다. 연습 과정에서 전문적인 오케스트라 음악가들이 그들을 지도한다. 'BJO인'이 되면 큰 무대에서 공연하는 짜릿한 느낌을 일찍 맛볼 수 있다. 어린 음악가들에게 매년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열리는 초청 공연은 특별한 최고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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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연방 청소년 오케스트라
    프란체스코 안젤리코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 루이지 달라피콜라
      관현악을 위한 변주곡

    • 요제프 수크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환상곡 사단조 op. 24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사단조 op. 103 "1905년"

    프란체스코 안젤리코와 크리스티안 테츨라프가 함께하는 독일연방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가기
  • 키릴 페트렌코의 라흐마니노프 <리미니의 프란체스카>

    키릴 페트렌코의 라흐마니노프 <리미니의 프란체스카>

    라흐마니노프의 세 번째 단막 오페라는 역사적으로 실존하는 결혼극에 곡을 붙인 것이다. 북이탈리아 귀족이 연인과 함께 질투에 사로잡힌 연인의 남편에게 살해당하는 이야기다. 이를 기반으로 한 상상극의 효과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작곡가는 이례적으로 이 오페라를 콘서트홀을 위한 교향악적 콘셉트로 작곡했다. 한편 차이콥스키는 절망적인 비극을 피할 수 없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가지고 같은 이름의 판타지 서곡을 작곡했다. 키릴 페트렌코가 지휘대에 올라 좀처럼 듣기 힘든 두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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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크리스티나 므히타랸, 드미트로 포포프, 블라디슬라프 술림스키, 막심 쿠지민 카라바예프, 드미트리 골로브닌

    • 표트르 차이콥스키
      <로미오와 줄리엣>, 셰익스피어에 따른 판타지 서곡

    •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리미니의 프란체스카> op. 25 (콘서트 버전)

      크리스티나 므히타랸, 드미트로 포포프, 블라디슬라프 술림스키, 막심 쿠지민 카라바예프, 드미트리 골로브닌, 베를린 방송 합창단

    키릴 페트렌코의 라흐마니노프 <리미니의 프란체스카> 공연으로 가기
  • 다니엘레 가티의 스트라빈스키와 쇼스타코비치

    다니엘레 가티의 스트라빈스키와 쇼스타코비치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우리를 이전 시대로 유혹하는 두 명의 러시아 작곡가를 만날 수 있다.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는 발레 <뮤즈를 거느린 아폴론>에서 고전주의의 밝고 가벼운 분위기와 1920년대의 느긋하고 도시적인 일상의 느낌을 결합시킨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에서는 19세기 음향 미학이 사회주의에 대한 피상적인 경의와 연결된다.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은 이중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환희는 위협 속에서 강요당한 것"이었다. "말을 듣고 싶지 않으면 완벽한 바보가 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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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다니엘레 가티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뮤즈를 거느린 아폴론>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라단조 op. 47

    다니엘레 가티의 스트라빈스키와 쇼스타코비치 공연으로 가기
  • 키릴 페트렌코와 다닐 트리포노프

    키릴 페트렌코와 다닐 트리포노프

    "진정으로 음악이 느껴지고 우리가 모두 하나가 되는 특별한 순간이 있다." 디지털 콘서트홀에서 마련한 인터뷰에서 다닐 트리포노프가 들떠서 한 말이다. 2016년 데뷔 이후 그는 여러 차례 필하모닉 청중에게 그런 순간을 선사했다. 이번에는 발랄하고 열정적인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들고 베를린에서 처음으로 키릴 페트렌코와 한 무대에 오른다. 또한 프로그램에는 아이슬란드 작곡가 안나 소발스도티르의 신작과 거의 연주되지 않는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의 다채로운 영화음악 스타일의 올림바장조 교향곡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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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다닐 트리포노프

    • 안나 소발스도티르
      신작 (초연) - 베를린 필하모닉 재단,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시티 오브 버밍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동 위촉작 - 베를린 필하모닉 애호가 협회 후원

    •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1번 내림라장조 op. 10

      다닐 트리포노프

    •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
      교향곡 올림바장조 op. 40

    키릴 페트렌코와 다닐 트리포노프 공연으로 가기
  • 키릴 페트렌코의 바일과 스트라빈스키

    키릴 페트렌코의 바일과 스트라빈스키

    필하모니 비엔날레. 키릴 페트렌코가 쿠르트 바일의 초기작으로 1920년대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다. 좀처럼 연주되지 않는 바일의 교향곡 1번은 리스트, 말러, 슈트라우스를 연상케 한다. 매혹적이고 거침이 없으며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실내악적 특성이 돋보인다. 음악회 후반부에는 1927년에 작곡된 스트라빈스키의 오페라 오라토리오 <오이디푸스 왕>이 연주된다. 고대 그리스 이야기를 토대로 한, 이 음악은 명명백백하게 신고전주의적이다. 두 작품 모두 "포효하는 20년대"의 매혹적인 특성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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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하모니 비엔날레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마이클 스파이어스, 에카테리나 세멘추크

    • 쿠르트 바일
      교향곡 1번 "베를린 교향곡"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오이디푸스 왕>

      마이클 스파이어스, 에카테리나 세멘추크, 셴양, 안드레아 마스트로니, 크리스티안 아담, 데릭 웰턴, 베를린 방송 합창단 남성 단원들

    키릴 페트렌코의 바일과 스트라빈스키 공연으로 가기
  • 도널드 러니클스의 힌데미트와 바일

    도널드 러니클스의 힌데미트와 바일

    배우이자 감독이자 작가인 사이먼 맥버니는 예술적으로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베를린,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음악회를 위해 그는 20년대의 깊은 심연으로 안내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별히 오스카 코코슈카의 희곡에 바탕을 둔 힌데미트의 <살인자, 여인의 희망>을 선보이는데, 이는 섹스, 어두운 욕망, 잔인함, 살인에 관한 충격적인 오페라다. 맥버니와 그의 팀은 영상 투사를 활용해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의 사회적, 정치적 기운이 감도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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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하모니 비엔날레

    베를린 필하모닉
    도널드 러니클스

    사이먼 맥버니

    • 파울 힌데미트
      <살인자, 여인의 희망>, 단막 오페라 op. 12

      사이먼 맥버니, 제라드 맥버니, 윌 듀크, 안나 플라이슐레, 베를린 방송 합창단

    • 쿠르트 바일
      <베를린 레퀴엠>

      사이먼 맥버니, 제라드 맥버니, 윌 듀크, 안나 플라이슐레, 베를린 방송 합창단

    • 쿠르트 바일
      <일곱 가지 죄악>

      사이먼 맥버니, 제라드 맥버니, 윌 듀크, 안나 플라이슐레, 베를린 방송 합창단

    도널드 러니클스의 힌데미트와 바일 공연으로 가기
  •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리스트, 슈트라우스, 바흐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리스트, 슈트라우스, 바흐

    이번에는 황금시대인 1920년대 작품 중에서 비교적 덜 알려진 걸작 둘이 소개된다. 1928년 초 아널드 쇤베르크는 바흐의 기념비적인 '전주곡과 푸가'를 대규모 관현악단의 음색으로 재탄생 시켰고, 그보다 몇 주 전에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최신작을 완성했다. 아이헨도르프의 시에 곡을 붙인 연가곡 <하루의 시간>인데, 잘 알려진 <네 개의 마지막 노래>에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음악회 후반부에서는 쇤베르크와 슈트라우스 모두에게 존경받는 프란츠 리스트의 작품이 이어진다. 사후 세계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단테 교향곡'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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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하모니 비엔날레

    베를린 필하모닉
    크리스티안 틸레만

    베를린 방송 합창단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전주곡과 푸가 내림마장조 BWV 552 (아널드 쇤베르크의 관현악 편곡)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하루의 시간>, 남성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연가곡 op. 76

      베를린 방송 합창단

    • 프란츠 리스트
      여성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단테의 신곡을 위한 교향곡>

      베를린 방송 합창단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리스트, 슈트라우스, 바흐 공연으로 가기
  • "심야 음악회": 모카 에프티의 밤

    베를린 필하모닉이 1920년대 춤곡을 연주하면, 필하모니는 전설적인 커피하우스 모카 에프티로 변신한다. 폭스트롯, 시미, 탱고, 행진곡, 블루스 발라드가 울려 퍼지고, 마지막 곡으로 에른스트 크레네크의 <유쾌한 행진곡>이 흘러나온다. 관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이 음악은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질 것처럼 흥이 넘치고 숨 가쁘며 놀랄 만큼 파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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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하모니 비엔날레: "심야 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

    • 쿠르트 바일
      <빛 속의 베를린>

    • 쿠르트 바일
      <작은 서푼짜리 음악>

    • 쿠르트 바일
      <파나마 모음곡>

    • 슈테판 볼페
      <20년대 모음곡>

    • 마차시 세이베르
      <두 개의 재즈오레트>

    • 에른스트 크레네크
      <세 개의 유쾌한 행진곡> op. 44

    "심야 음악회": 모카 에프티의 밤 공연으로 가기
  • 파보 예르비와 이고르 레비트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파보 예르비와 이고르 레비트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진정한 행복을 안겨주는" 작품이라고 이고르 레비트가 베토벤의 빛나는 내림마장조 협주곡을 설명한다. 여기서는 개인과 전체 사이의 긴장감 속에서 오케스트라와 솔로가 하나가 된다. 이와 대조적으로 프로코피예프의 내림마단조 교향곡은 "교회 마당 위를 가로지르는 바람"처럼 울린다. 느린 중간 악장은 우렁찬 음성과 애가 사이를 오가고, 피날레에 등장하는 리듬은 작곡가의 말대로 "암흑의 힘"을 상징한다. 내림마장조와 내림마단조 작품의 맞대결은 탁월한 지휘자 파보 예르비의 두 손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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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파보 예르비

    이고르 레비트

    • 루트비히 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내림마장조 op. 73

      이고르 레비트

    •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6번 내림마단조 op. 111

    파보 예르비와 이고르 레비트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공연으로 가기
  • 키릴 페트렌코의 차이콥스키 <마제파>

    키릴 페트렌코의 차이콥스키 <마제파>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마제파>는 5년 먼저 작곡된 <예프게니 오네긴>과 마찬가지로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시에 기반하고 있다. <마제파>는 표트르 대제 시대의 역사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우크라이나 카자크족 지도자의 비극적인 인생과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이 격정적이고 극적인 오페라는 바덴바덴 부활절 축제 무대에 먼저 올린 다음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정상급 가수 앙상블에 의해 콘서트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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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블라디슬라프 술림스키, 올가 페레티아트코, 드미트리 울리야노프, 에카테리나 세멘추크

    • 표트르 차이콥스키
      <마제파> (콘서트 버전)

      블라디슬라프 술림스키, 올가 페레티아트코, 드미트리 울리야노프, 에카테리나 세멘추크, 드미트로 포포프, 바실리 고르시코프, 디미트리 이바셴코,

    키릴 페트렌코의 차이콥스키 <마제파> 공연으로 가기
  • 주빈 메타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

    주빈 메타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

    올리비에 메시앙과 안톤 브루크너. 두 사람은 다른 양식이 지배하는 시대에 속하지만 서로 공통점이 많다. 그들은 시대를 대표하는 오르가니스트였고 가톨릭 신앙의 뿌리가 깊었다. 그 신앙은 그들의 작품 속에 각인되어 있다. 주빈 메타가 세계대전의 희생자들을 위한 음악적 기념비인 메시앙의 <그리고 나는 죽은 이들의 부활을 소망한다>와 안톤 브루크너의 웅장한 교향곡 9번을 결합시킨다. 9번 교향곡에서 브루크너는 자신의 교향악적 세계를 집대성할 뿐만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방식으로 이 세계에 작별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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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주빈 메타

    • 올리비에 메시앙
      관악 오케스트라와 금속 타악기를 위한 <그리고 나는 죽은 이들의 부활을 소망한다>

    • 안톤 브루크너
      교향곡 9번 라단조

    주빈 메타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 공연으로 가기
  • 미코 프랑크와 예핌 브론프만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미코 프랑크와 예핌 브론프만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몇 년 전부터 세계 최정상급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예핌 브론프만을 보며 기교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의 기예는 언제나 작품을 위해 헌신한다. 작품에 따라 그는 폭풍을 일으키듯 강렬한 화음으로 시작하기도 하고, 건반을 어루만지듯 섬세하고 시적인 연주를 들려주기도 한다. "브람스 음악에선 자연경관, 산, 초록빛 계곡, 아름다운 파노라마, 믿기지 않는 웅장함이 느껴진다."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하는 브론프만이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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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미코 프랑크

    예핌 브론프만

    • 요하네스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라단조 op. 15

      예핌 브론프만

    • 잔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 내림마장조 op. 82

    미코 프랑크와 예핌 브론프만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공연으로 가기
  • 키릴 페트렌코의 모차르트와 차이콥스키

    키릴 페트렌코의 모차르트와 차이콥스키

    이번 음악회에선 키릴 페트렌코가 해석하는 모차르트 음악이 차이콥스키 모음곡 3번과 어우러진다. 이 프로그램은 먼저 베를린에서, 그 다음에는 유럽음악회에서 선보이게 된다. 베를린 필하모닉의 연례 음악회는 2021년에 처음으로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열린다. 이 성스러운 장소에 꼭 들어맞는 작품들, <대관식 미사>, <거룩한 성체>, 모테트 <환호하라, 기뻐하라>가 선정되었다. 1891년에 설립된 카탈루냐 합창단, 오르페오 카탈라가 이 음악회로 베를린 필하모닉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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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로자 페올라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환호하라, 기뻐하라>, 모테트 KV 165

      로자 페올라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미사 다장조 KV 317 <대관식 미사>

      로자 페올라, 비브케 렘쿨, 마우로 페터, 크레시미르 스트라자나츠, 오르페오 카탈라

    • 표트르 차이콥스키
      모음곡 3번 사장조 op. 55

    키릴 페트렌코의 모차르트와 차이콥스키 공연으로 가기
  • 바르셀로나의 유럽음악회

    바르셀로나의 유럽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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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pean Concert from Barcelona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키릴 페트렌코, 로자 페올라, 비브케 렘쿨, 마우로 페터, 크레시미르 스트라자나츠, 오르페오 카탈라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사단조 KV 183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환호하라, 기뻐하라>, 모테트 KV 165

      로자 페올라, 비브케 렘쿨, 마우로 페터, 크레시미르 스트라자나츠, 오르페오 카탈라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거룩한 성체>, 모테트 KV 618

      오르페오 카탈라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미사 다장조 KV 317 <대관식 미사>

      로자 페올라, 비브케 렘쿨, 마우로 페터, 크레시미르 스트라자나츠, 오르페오 카탈라

    바르셀로나의 유럽음악회 공연으로 가기
  • 키릴 페트렌코가 지휘하는 BE PHIL 오케스트라

    키릴 페트렌코가 지휘하는 BE PHIL 오케스트라

    필리프 에버스하임은 자그마치 1만 6천 킬로미터를 가로지르는 긴 여행을 했다. 호주에서 온, 이 플루트 주자는 2018년 BE PHIL 오케스트라에 참가할 자격을 따낸 90여 명의 아마추어 음악가 중 하나다. 이 교육 프로젝트 덕분에 30여 개 나라에서 온 음악가들이 사이먼 래틀 경과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연주하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했다. 참가자에게도 청중에게도 가슴 벅찬 순간이었다. BE PHIL 오케스트라는 이번 시즌에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으로 상임지휘자 키릴 페트렌코와 함께 또 한 번 필하모니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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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 PHIL 오케스트라
    키릴 페트렌코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 마단조 op. 93

    키릴 페트렌코가 지휘하는 BE PHIL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가기
  • 키릴 페트렌코의 말러 교향곡 9번

    키릴 페트렌코의 말러 교향곡 9번

    "구스타프 말러의 모든 교향곡은 저마다 다른 철학을 지니고 있고, 각기 다른 세계를 구축한다." 디지털 콘서트홀에서 마련한 인터뷰에서 키릴 페트렌코가 한 말이다. 4번, 6번 교향곡에 이어 그는 작곡가가 완성한 마지막 교향곡인 9번을 베를린 필하모닉과 선보인다. 이는 전통과 철저하게 단절하고 현대로 향하는 길을 제시하면서 다른 세계로 가는 문을 열어주는 작품이다. 여기서 말러는 새로운 세계의 우주를 불안정하고 단편적이며 일시적인 것으로 형상화 했고, 젊음, 사랑, 삶과 단호하게 작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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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9번 라장조

    키릴 페트렌코의 말러 교향곡 9번 공연으로 가기
  • 수산나 멜키의 <푸른 수염 영주의 성>

    수산나 멜키의 <푸른 수염 영주의 성>

    그것은 "대작이고 응축된 비극이며, 60분 동안 분출하고 마지막엔 전체를 다시 듣고 싶은 욕망만을 남겨주는 음악적 화산이다." 벨러 버르토크의 유일한 오페라 <푸른 수염 영주의 성>에 관해 졸탄 코다이가 한 말이다. 1911년에 완성된 이 단막 오페라는 탁월한 관현악법이 돋보이는 상징적인 심리극으로 우리를 세기말의 깊은 내면세계로 안내한다. 푸른 수염 영주는 자신의 과거로 향하는 일곱 개의 문을 열려는 신부 유디트에게 뭐가 보이냐고 묻는다. 공포감을 자아내는 이 심리 드라마를 수산나 멜키가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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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수산나 멜키

    일디코 콤로시, 요하네스 마르틴 크렌츨레

    • 카이야 사리아호
      <비스타> (독일 초연) - 베를린 필하모닉 재단,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슬로 필하모닉,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협회 공동 위촉작

    • 벨러 버르토크
      <푸른 수염 영주의 성> Sz 48 (콘서트 버전)

      일디코 콤로시, 요하네스 마르틴 크렌츨레

    수산나 멜키의 <푸른 수염 영주의 성> 공연으로 가기
  • 사이먼 래틀의 엘가 <제론티우스의 꿈>

    사이먼 래틀의 엘가 <제론티우스의 꿈>

    사이먼 래틀 경은 동향 작곡가 에드워드 엘가의 대표작을 들고 베를린 필하모닉 지휘대로 돌아온다. <제론티우스의 꿈>은 망자의 영혼이 저승으로 가는 여정을 묘사하고 있다. 이 작품이 탄생한 것은 1900년,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기념비적인 <꿈의 해석>이 나온 바로 다음해였다. 꿈은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세기말에 깊이 천착하는 엘가가 보기에 꿈은 위로를 안겨주는 죽음에 대한 명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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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세라 코널리, 앨런 클레이턴, 로더릭 윌리엄스, 베를린 방송 합창단

    • 에드워드 엘가
      <제론티우스의 꿈> op. 38

      세라 코널리, 앨런 클레이턴, 로더릭 윌리엄스, 베를린 방송 합창단

    사이먼 래틀의 엘가 <제론티우스의 꿈> 공연으로 가기
  • 앨런 길버트가 지휘하는 브람스, 진은숙, 베베른

    앨런 길버트가 지휘하는 브람스, 진은숙, 베베른

    20세기 초 음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아방가르드적인 콘셉트만이 아니다. 화려한 음향을 향한 거침없는 욕망도 한몫했다. 이러한 특성을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앨런 길버트가 이번 프로그램에서 보여준다. 우선 안톤 베베른이 인상주의적 초기작인 <여름 바람에>로 부드러운 산들바람을 느끼게 해준다. 아널드 쇤베르크는 즐거운 마음으로 모든 관현악 재료를 동원하여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의 색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두 작품 사이에 배치된, 무지갯빛을 띠는 감각적인 진은숙의 피아노 협주곡은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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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앨런 길버트

    김선욱

    • 안톤 베베른
      <여름 바람에>, 대규모 관현악을 위한 목가

    • 진은숙
      피아노 협주곡

      김선욱

    • 요하네스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1번 사단조 op. 25 (아널드 쇤베르크의 관현악 편곡)

    앨런 길버트가 지휘하는 브람스, 진은숙, 베베른 공연으로 가기
  • 헤르베르트 블롬스테트의 시벨리우스와 브람스

    헤르베르트 블롬스테트의 시벨리우스와 브람스

    "지휘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하기에 좋은 직업이다. 그 직업은 언제나 도전을 요구하는데, 나이가 들면 도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927년생인 헤르베르트 블롬스테트는 무한한 에너지와 활력으로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오랜 협업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안개로 뒤덮인 듯 어두운 시벨리우스 교향곡 4번이 브람스 교향곡 3번과 대조를 이룬다. 둘 사이에 좀처럼 듣기 힘든 작품 하나가 연주되는데, 스웨덴의 후기 낭만주의자 빌헬름 스텐함마르가 1926년에 작곡한 칸타타 <노래>의 장엄한 간주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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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헤르베르트 블롬스테트

    • 잔 시벨리우스
      교향곡 4번 가단조 op. 63

    • 빌헬름 스텐함마르
      교향적 칸타타 <노래> op. 44 중 간주곡

    • 요하네스 브람스
      교향곡 3번 바장조 op. 90

    헤르베르트 블롬스테트의 시벨리우스와 브람스 공연으로 가기
  • 장 크리스토프 스피노지와 필리프 자루스키

    장 크리스토프 스피노지와 필리프 자루스키

    17, 18세기 음악은 장 크리스토프 스피노지의 예술적 고향이다. 그는 모차르트와 로시니 작품으로 이미 탁월한 해석을 선보여 오페라 지휘자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음악회로 베를린 필하모닉에 데뷔하는 그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바로크 시대의 작품 둘, 빈 고전주의 교향곡, 낭만주의 벨칸토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다. 이미 이러한 레퍼토리에 친숙한 필리프 자루스키가 빛나는 카운터테너 음성으로 비발디와 로시니의 아리아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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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필하모닉
    장 크리스토프 스피노지

    필리프 자루스키

    • 안토니오 비발디
      오페라 <올림피아드> RV 725 중 신포니아

    • 안토니오 비발디
      오페라 <올림피아드> RV 725 중 아리아 "그대가 잠을 즐기는 동안"

      필리프 자루스키

    • 게오르크 필리프 텔레만
      플루트, 리코더, 현,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협주곡 마단조 TWV 52:e1

    • 안토니오 비발디
      오페라 <올림피아드> RV 725 중 아리아 "신음하고 떨고 있네"

      필리프 자루스키

    • 요제프 하이든
      교향곡 82번 다장조 "곰"

    • 조아키노 로시니
      오페라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서곡

    • 조아키노 로시니
      오페라 <탄크레디> 중 카바티나 "이처럼 설레는 가슴"

      필리프 자루스키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다장조 KV 551 "주피터"

    장 크리스토프 스피노지와 필리프 자루스키 공연으로 가기
  • 마르틴 그루빙거의 발트뷔네 음악회

    마르틴 그루빙거의 발트뷔네 음악회

    멀티 퍼커셔니스트 마르틴 그루빙거는 2019년 3월 필하모니 데뷔 무대에서 페터 외트뵈시의 타악기 협주곡 <말하는 드럼>을 입체적이고 열정적으로 구현해 냄으로써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는 폭발적인 도약에서 잔잔하게 울리는 종소리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고 매력적인 음향을 자신의 악기들로부터 끌어낸다. 흥이 넘치는 이 타악기 예술가가 발트뷔네에서 열리는 이번 시즌 마지막 음악회로 베를린 필하모닉 곁에 돌아온다. 별빛 아래서 순수한 리듬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다.

    •  

    베를린 발트뷔네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마르틴 그루빙거

    • 프로그램은 추후 공지될 예정

      마르틴 그루빙거

    마르틴 그루빙거의 발트뷔네 음악회 공연으로 가기